김광림 정책위의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제일 관심이 많은 것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인데, 지난 번 태풍 때 울산 태화시장 경우와 같이 개인 상가는 포함이 안 된다"고 밝혔다.
다만 김 의장은 "(재난지역으로) 선포는 되지 않더라도 그 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3가지 사안을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됐다고 했다. 시장 경영혁신 지원안 중 '안전점검' 항목 135억원(105억원 증액), 전통재래시장 선진화 10억원, 긴급 경영자금(금리 1%) 50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