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옷∙가방값으로 수천만원" 뇌물죄 추가되나



▶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적용할 만한 단서가 청문회에서 나왔습니다. 수억 원에 달하는 박 대통령의 옷과 가방값을 최순실 씨가 사비로 지불했다고 고영태 증인이 밝혔습니다.


▶ 최순실을 모른다던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을 하루 앞두고 정치권이 초긴장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탄핵 가결 이후 국민추천 총리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탄핵안 처리에서 세월호 7시간 포함 여부가 막판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파키스탄에서 승객과 승무원 48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전원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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