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올림머리 다 쥐어뜯어버리고 싶다"

12월 7일 점심 식사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누군가 한명은 위증을 하고 있습니다.
☞ 상반된 증언 속에 드러난 김기춘-차은택 연결고리 '최순실'
☞ '우아한 朴대통령' 발언한 김기춘 "그땐 그리 생각했다"
☞ 청문회 불출석 최순실·우병우 등에 동행명령장 발부

2) 대통령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는 드라마 대사일 뿐이에요.
☞ 靑 "헌재 탄핵심판까지 본다"…朴 자진사퇴 가능성 부인

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박숙이 할머니 "소녀상 아래 묻어달라" 유언 남겨
☞ '하늘로 간 노란 나비'…日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 별세

4) "이 나라의 엄마라면… 내 자식이 죽어가는데 진짜 머리를 할 수 있을까."
☞ 세월호 유족 "자식 죽어가는데 누가 머리손질할까?"

5) 한때 가까운 사이였던 차은택과 이승환의 '너무 달라진 현재'
☞ 촛불집회 무대 오른 이승환, 대중 심판대 오른 차은택

6) "위기의 순간일수록, 여자가 지켜야 할 건 딱 하나야. 미모!"
☞ "머리할 정신도 없으면 여자 아냐" 소름돋는 '시크릿가든'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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