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포토시주의 우유니 서쪽 끝에 있는 소금으로 뒤덮인 사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 불린다. 새하얀 소금이 방대하게 펼쳐지는 사막지대는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눈부신 광경의 우유니 소금사막을 만나기 위한 여정에서는 3,650m 고산지대를 넘어 해발 5,000m에 가까워지기까지 한다. 고산증과 추위를 버티고 만나게 된 우유니의 풍경은 더없이 아름답다.
해발 2,430m에 자리한 마추픽추는 열대 산악림 가운데에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잉카 제국의 절정기에 건설됐으며 가장 놀라운 도시 창조물 중 하나로 평가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마추픽추에 이르기 위해 들러야 하는 쿠스코는 해발 3,600m로 고산병이 시작되는 도시다. 고생 끝에 맞이한 마추픽추의 신비로운 경관은 평생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17시간 버스를 타고 도착해 볼 수 있는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자리해 있다.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이과수 폭포는 너비 4.5km, 평균낙차 70m로 너비와 낙차가 나이아가라폭포보다 크다. 암석과 섬 때문에 20여 개의 폭포로 갈라져 갈색에 가까운 많은 양의 물이 낙하한다. 부근은 자연 그대로 우거진 삼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폭포수와 녹림, 계곡이 아름다워 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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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협조=오지투어(www.oji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