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 총수 9명이 모두 참석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 전 한화증권 사장 "삼성에게 합병 압력전화 받았다"
☞ 장제원 "한화도 8억짜리 말 2필 상납"
☞ 신동빈·최태원 "재단 기금 출연, 대가성 없었다"
☞ 이재용 "미르·K 재단, 뭘 바라고 지원한 적 없어"
☞ 이재용 "개인적으론 전경련 활동 안하겠다"
2) "경찰의 명예를 더럽힌 그런 일"
☞ 前 총경 "경찰이 새누리당 청소부인가"
3) 4차 담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박계를 결속시키고, 탄핵 부결시 책임 논란을 빗겨가기 위한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與 비주류 "탄핵 찬성자 명단 공개 검토"
4) "BH하고 싸워봐야 이길 수 없고, 동생을 죽이려고 하고, 동생한테 주동자라고 하면서 '네가 시켰잖아', 이렇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 故 최경위 형 "굶기고 소변금지…가혹행위 있었다"
5) "그러니까 의료장비를 들고 누군가 정정당당하지 못한 사람이 청와대를 드나들었던 것은 맞습니다."
☞ 박영선 "靑 발모제, 다달이 꼬박꼬박 받아간 자 누구?"
6) 국민들은 분노하는 데 송년 모임이라구요?
☞ 5만명 촛불 든 날…새누리당은 당직자 송년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