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피트'', 숫자 제목 스릴러 흥행 열풍 도전장

전자 발찌를 찬 채로 주인공이 움직일 수 있는 행동 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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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조합된 제목으로 눈길을 끄는 스릴러 영화가 있다.

바로 오는 24일 개봉되는 ''100피트''(감독 에릭 레드). ''세븐'' ''식스센스'' ''4.4.4'' ''넘버 23'' ''88분'' 등 그동안 선보인 스릴러 영화들 중에는 숫자를 넣어 강렬한 느낌과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100피트''는 남편을 죽인 후 가택연금을 선고 받은 주인공 마니 왓슨(팜케 얀센)이 정체불명의 누군가로부터 공격받고 이에 맞선다는 스릴러물.

100피트는 전자 발찌를 찬 채로 주인공이 움직일 수 있는 행동반경을 의미한다. 30.48m에 해당하는 100피트는 주인공이 남편을 살해한 집 전체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극한의 긴장감을 더한다. 2층 방에서부터 어두운 지하실에 이르기까지 주인공이 움직이는 곳이면 어디든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 의심스러운 공간으로 변해버린다.

한정된 공간 100피트 안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화면 가득 스릴을 몰고 올 영화 ''100피트''가 또 한번 숫자 제목 스릴러의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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