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제주는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여행객을 반긴다.(사진=웹투어 제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장관을 볼 수 있는 겨울 제주는 일 년 중 가장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평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제주여행을 망설였다면 이번 겨울에 제주 여행은 어떨까. 제주의 겨울은 사계절 중 가장 매력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한라산을 만날 수 있고 따뜻한 야외 스파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많기 때문이다.
한라산의 설경이 눈부시게 빛난다.(사진=웹투어 제공) ◇ 눈꽃천국 한라산 당일 완전 정복
하루만에 다녀오는 알찬 제주여행 상품이다. 한라산 등반 경로 중 왕복 9시간에서 10시간이 걸리는 성판악코스를 등반한다. 만발한 흰 눈꽃으로 설경이 아름다운 한라산을 당일 여행할 수 있어 시간, 경제적인 부담 없이 제주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루스톤의 온수풀에서 사계절 따뜻한 수영을 즐길 수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 사계절 온수풀에서 포근한 힐링여행
저명한 여행지답게 제주에는 다양한 럭셔리 호텔이 들어서 있다. 루스톤호텔, 신라호텔, 롯데호텔에는 온수풀이 마련돼 있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루스톤 호텔에서는 야자수에 둘러싸인 ‘발리 아웃도어 풀’에서 낭만적인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자쿠지, 히노키 사우나도 준비돼 있어 완벽한 휴식을 제공한다.
신라호텔의 어덜트풀은 성인만 입장이 가능해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한다.(사진=웹투어 제공) 신라호텔의 ‘어덜트풀’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9세 이상 고객만 입장가능하다. ‘패밀리풀’ 또한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온수풀이다. 낭만적인 달빛 아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바다를 품은 롯데호텔의 해온 스파에서 겨울철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롯데호텔 ‘해온 스파’는 오감만족 힐링을 제공한다. 바다 해(海)와 따뜻할 온(溫)을 품은 이름처럼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닮은 사계절 온수풀이다. 별빛이 쏟아지는 제주의 밤하늘 아래 즐기는 따뜻한 수영, 제주의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국적인 정원에서의 산책은 여행객이 꿈꿔오던 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
제주에서 감상하는 새해 해돋이가 새로운 한 해의 아름다운 첫 출발을 기념한다.(사진=웹투어 제공) ◇ 겨울 비수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여행
제주의 바다를 품은 씨에스 호텔,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안락한 포도호텔, 서귀포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빠레브 호텔 등이 최저가에 준비돼 있다. 또한 이스타 항공을 이용한 자담하우스 투숙 상품은 특가에 출시돼 호응이 뜨겁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제주 감귤따기 체험 버스여행, 새해맞이 해돋이 여행 등 다양한 제주여행을 선보였다. 에어카텔을 이용하는 자유여행 고객은 예약 시 선착순으로 최신형 중형급 차량으로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