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오키나와 디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스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한 해의 마지막 달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연말연시가 시작됐다. 연일 체감 기온이 떨어져 한겨울 날씨에 돌입할 전망이다. 쌀쌀한 겨울바람이 부는 날씨에 생각나는 것이 따뜻한 휴양지다. 휴양지라고해서 꼭 계절이 반대인 나라까지 갈 필요는 없다. 가까운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는 한겨울에도 20도를 웃도는 온화한 기후와 이국적인 풍광이 나타나 겨울철 추위를 피해 떠나온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머무를 럭셔리한 리조트, 어디가 좋을까?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에서 2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디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스'는 아름다운 잔파 비치와 4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외에도 자키미 쿠스쿠 성, 자키미 성터 등의 명소와도 근접해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디 우자 리조트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운 자연이 눈앞에 펼쳐지는 최고급 프라이빗 빌라를 제공해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책임진다.

클럽 풀 빌라 원베드룸 객실 전경, 전용 발코니와 프라이빗한 풀장을 갖추고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6개 타입으로 구성된 디 우자 리조트의 객실은 풀빌라로 이뤄져 있어 객실에서 개인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 풀 빌라 원베드룸'은 거실과 침실이 나눠져 있는 넓은 객실이다. 여유로운 공간과 프라이빗 전용 수영장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프레지덴셜 빌라에서 개인 별장에 머무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가장 넓은 객실인 프레지덴셜 빌라는 전용 수영장을 중심으로 4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내 가장 널찍한 공간과 호화로운 시설을 자랑하며 가족여행객, 단체여행객에게 제격이다. 별장에 머무르는 듯한 기분으로 고급스러운 리조트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디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스의 메인 레스토랑인 '파인 다이닝'은 이탈리안 콘티넨탈 푸드 전문 레스토랑이다. 재료 본연의 향과 맛, 식감을 잘 살린 그릴 메뉴를 주로 하고 있다. 조식은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디너는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캐주얼한 복장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드리우는 석양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바 앤 라운지(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디 우자의 '바 앤 라운지'는 10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된다. 티 타임, 선셋 타임, 바 타임으로 나눠지며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 전망과 함께 간단한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디 우자 리조트의 야외 풀장이 야자수가 늘어선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디 우자 리조트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수영장은 넓은 부지에 쾌적하게 구비돼 있다. 오키나와 자연 소재를 활용한 테라피 제품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 다양한 설비를 고루 갖춘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다. 외에도 디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스에서는 전용차로 공항 픽업 서비스를 유료 제공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선사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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