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복합 휴양단지로 전 세계 10위 안의 호텔 규모를 자랑하는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쇼핑과 휴양의 천국 하와이는 가장 대중적이고 많은 예비부부에게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래전부터 인기 있는 휴양지인만큼 호텔의 컨디션이 아쉽다는 의견을 종종 접할 수 있지만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7개의 타워, 대형 라군, 5개의 대형 풀장 등을 겸비한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는 전세계 최고급 호텔들 중 10위 이내의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호텔이다. 또 22개의 레스토랑, 70여 곳의 상점 및 부티크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형 라군풀, 22개의 레스토랑, 5개의 풀장과 70여 개의 상점과 부티크, 스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여행 내내 휴양을 즐길 수 있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7개의 타워 중 여행객이 숙박 가능한 곳은 알리이, 칼리아, 다이아몬드헤드, 타파, 레인보우 총 다섯 곳. 시원하게 탁 트인 태평양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부터 파샬 오션뷰, 가든뷰, 하버뷰까지 뷰에 따라 객실의 종류가 구분된다.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이용 시 어느 뷰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오션뷰 객실만이 절대적인 해답은 아니다. 파샬 오션뷰는 잘 꾸며진 리조트의 정원과 와이키키 비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버뷰는 고급 요트들이 선박 중인 한적한 하버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가든뷰는 대형 리조트의 스케일만큼이나 드넓게 조성된 열대 정원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하와이 전통 음식을 뷔페식으로 맛보고 민속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하와이 스타 라이트 루아우는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의 인기 디너 코스이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특히 파샬 오션뷰 객실은 비용이 합리적이라 실속 있는 신혼여행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객실이다. 장시간 휴식을 취하며 뷰를 즐기기 보다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하거나 오아후 곳곳을 여행하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인 객실이라고 할 수 있다.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서 파샬 오션뷰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타워는 타파, 팔리아, 다이아몬드헤드로 아웃도어 발코니에 편안하게 앉아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다, 눈을 쉬게 해 줄 녹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바다와 리조트 가든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파샬 오션뷰 객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는 와이키키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해 있지만, 호텔에서 쉬고 먹고 즐기느라 와이키키 해변을 등한시 할 정도로 완벽한 휴양시설을 자랑한다. 하와이 전통 페스티벌인 루아우를 체험할 수 있는 스타 라이트 루아우나 우쿨렐레 레슨, 서핑 레슨 등은 호텔에서 단연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오는 2017년 1월 3일부터 6월 14일 사이에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샬 오션뷰 객실 상품 계약 시 신랑 신부 각 20만원씩 할인이 이벤트가 제공된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