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와 ‘콜오브카오스’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1일부터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게이머들이 다양한 임무를 부여 받고 길드 간 전투를 펼치는 대규모 공성전이 핵심 콘텐츠로 손꼽힌다. 또한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진행되는 게임스토리와 퀘스트 등을 다수 배치하면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제휴로 웹젠 PC방에서 ‘콜오브카오스’를 즐기는 게임회원들은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웹젠 PC방에서 ‘콜오브카오스’에 접속한 회원들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경험치+20%’, ‘AC+2’, ‘무게+600’ 등의 버프와 함께 게임 접속 후 1시간마다 게임 내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스톤’을 추가로 제공받는 등 보다 빠른 레벨업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이머들은 ‘웹젠PC방 버프’를 얻은 캐릭터와 파티를 맺으면 ‘20% 추가 경험치’ 및 ‘AC+2’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매 시즌마다 PC방에서만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웹젠 PC방은 전국 1만여 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의 게임 장르를 포함하여 총 31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제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웹젠의 PC방 퍼블리싱 사업 또는 서비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젠 PC방 홈페이지(http://pcbang.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