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의 문화 유적의 도시 리옹은 론강과 손강의 합류점에 있다. 시내 중심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어린왕자의 작가 생택쥐페리의 고향이기도 한 리옹은 역사 유적지 외에도 미식의 도시로 유명하다.
◇ 마르세유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오래된 도시 마르세유는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배경이 된 항구도시다. 마르세유는 2013년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됐으며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니스는 프랑스 꼬뜨 다쥐르 지방의 꽃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4km에서 5km에 걸쳐 이어진 해변에는 산책을 하는 사람, 바닷가의 자갈길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프랑스의 낭만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휴양지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지중해의 쪽빛 바다를 볼 수 있는 에즈 빌리지, 니스 해변, 모나코 왕궁 등 프랑스의 낭만이 가득 베인 명소들과 파리, 와이너리 투어에 이르는 프랑스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과 차별화된 호텔, 식사와 색다른 일정으로 프랑스를 여행하고 싶다면 노랑풍선 홈페이지에 들러보자.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