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도시 베네치아의 그림 같은 풍경(사진=세일여행사 제공) 2017년은 몇 해 전부터 화제였다. 긴 연휴가 여러 번 있어 황금년도라고 불리며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새해 설 연휴와 5월 연휴, 10월 추석 연휴에 이르기까지 장기 연휴가 제법 있어 며칠의 휴가만 더해진다면 9일 이상의 유럽여행도 가능할 정도다.
1월에는 토요일이지만 대체공휴일까지 4일을 쉴 수 있는 설 연휴가 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근로자의 날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이 한 주에 몰려있어 2일의 휴가를 사용하면 주말까지 일주일이 넘게 쉴 수 있다. 가장 긴 10월 추석연휴는 개천절과 한글날, 주말까지 더해져 하루의 휴가만으로도 총 10일의 긴 연휴를 누릴 수 있는 것. 시간적인 여유가 반드시 필요한 유럽여행은 아무 때나 갈 수 없어 간만의 긴 연휴가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 있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다만 이러한 생각과 여행 계획은 많은 이들이 공유하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특수 기간 여행에서 항공권 좌석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항공권이 있다고 해도 인기 날짜는 가격이 크게 인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
에펠탑은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다.(사진=세일여행사 제공) 따라서 특수 기간 해외여행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세일여행사에서는 설 연휴를 비롯한 5월,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스페인을 비롯한 동유럽,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를 여행할 수 있는 좌석을 확보하고 알찬 상품을 출시했다.
세일여행사에서 내년 연휴 기간 여행 상품 예약 시 동유럽의 경우 공항에서 호텔까지 차량 픽업 서비스, 로마의 경우 바티칸 투어, 파리 여행 시에는 세느강 유람선 승선권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된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여행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찬스다. 자세한 내용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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