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대구시, 서문시장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대구CBS 이정환 기자
2016-11-30 17:13
(사진=대구시 제공)
30일 대구시는 서문시장 대형화재 수습을 위해 불이 난 4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대체 상가를 제공하고 임대 보증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청의 재해자금 융자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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