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시계가 1주일 늦춰졌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여당 비주류는 9일까지 여야합의가 안되면 탄핵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고 주장에 대해 공소장을 거론하며 최순실과의 공모 입증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 대통령 3차 담화에 분노한 시민들은 오늘 대대적인 시민불복종 실천운동을 펼치고 노동계는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 대통령 최측근인 안봉근 전 비서관이 2년 전 개헌을 언급한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조기퇴진 국민요구를 무시하면서 경제위기 심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