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핫플레이스 고를 필요 없이 모두 가자

땡처리닷컴, 여행지 속 숨은 명소 찾는 '매직투어버스' 시즌2 선봬

호이안의 아름다운 야경(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추운 겨울을 피해 떠날 수 있는 따뜻한 나라 중 하나인 베트남. 베트남의 떠오르는 휴양지 다낭 여행에서 럭셔리 리조트와 아름다운 해변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관광지도 놓칠 수 없다. ‘베트남 속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바나힐과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은 다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핫플레이스다.

구름에 닿일 듯 아찔한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에 오를 수 있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5800m길이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바나힐로 올라가 보자. 프랑스 통치시절 지어진 고성들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다. 바나힐은 해발 1500m로 무더운 다낭의 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베트남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가 자리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도 사랑 받는 곳이다.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베트남 고유의 전통적인 멋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호이안은 화려한 불빛이 수놓은 베트남의 진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내원교, 쩐가사당, 풍흥고가, 광조회관 등의 명소가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수백 년 전 그대로 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도시인 구시가지에서 다낭의 역사와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호이안은 동 서양의 실크로드로서 전 세계 여행객이 모이는 문화 집결지기도 하다.

베트남의 교통수단인 씨클로를 타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낮에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전통 시장에서 다양하고도 놀랍도록 저렴한 먹거리를 맛보고 씨클로라 불리는 인력거를 타고 주변을 돌아보자. 투본강 강변에 앉아 소원을 빌며 연꽃을 띄우거나 아름다운 수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밤이 되면 형형색색 등이 켜져 더욱 로맨틱해진 거리를 걸으며 베트남 고유의 멋에 흠뻑 취할 수 있다. 누구나 셔터를 누르기만 해도 작품이 되는 호이안의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다.

바나힐에서 프랑스 통치시절의 흔적인 유럽풍 건물들을 볼 수 있다.(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바나힐, 호이안 중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면 땡처리닷컴의 ‘매직투어버스’가 정답이다. 매직투어버스란 시내중심투어에서 벗어나 외곽지역 구석구석에 숨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버스 투어 상품이다. 지난여름 진행했던 매직투어버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업그레이드된 일정과 저렴해진 가격으로 다시 돌아왔다. 자세한 내용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http://ttang.com/)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