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43번째 주인공은 효연이다.
효연은 오는 12월 2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미스터리'를 발표한다.
'미스터리'는 이국적인 사운드의 라틴 풍 팝 댄스곡이다. 효연은 상대방을 유혹하는 내용의 가사를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랩으로 표현했다.
효연은 소녀시대 활동을 비롯해 미쓰에이 민, 2AM 조권과 협업한 '본 투 비 와일드' 활동, Mnet '힛 더 스테이지' 출연 등을 통해 끼를 펼쳤다. 그가 데뷔 후 첫 솔로곡으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효연은 12월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