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말아야 할 이번주 땡처리 항공권 TOP 6

후쿠오카의 온천 명소인 유후인에서 온천을 즐겨보자. (사진=김유정 기자)
같은 시간, 같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같은 금액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승객과 항공권 가격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을 미리 구하는 얼리버드항공권과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항공권을 구매하는 땡처리항공권.

땡처리항공권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땡처리닷컴이 이번주의 할인폭이 큰 땡처리항공권 TOP 6를 발표했다. 우선 오는 29일에 출발하는 진에어 인천~후쿠오카 왕복항공권 12만원이 1위를 차지했다. 2박3일 일정의 항공권으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았다.


그 뒤를 이어서는 12월 19일에 출발하는 홍콩항공의 3박4일 일정의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 22만6300원과 12월 12일에 출발하는 진에어의 인천~다낭 3박4일 항공권이 26만9200원으로 2,3위를 차지했다.

12월2일부터 13일까지 출발일자를 정하면 되는 이스타항공의 인천~사이판, 11월 28, 29일 양일간 출발하는 세부퍼시픽에어의 인천~보라카이,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의 인천~방콕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땡처리닷컴 담당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클락, 타이베이 상품도 인기가 좋은 상품이었다"며 "매주 가장 할인폭이 높은 땡처리 항공권을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http://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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