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바꾸네'·'채숨쉴'…힙합전사들의 분노

11월 24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최순실 게이트'가 문화계, 체육계, 의료계를 넘어 면세점까지 집어 삼키고 있습니다.
☞ 면세점 뺏긴 롯데·SK, 朴독대 후 반전…무슨일 있었나?
☞ 롯데·SK 면세점 대가성 수사…朴대통령 '뇌물죄' 정조준


2) "왜 날 잡아가려고 그러느냐! 박근혜나 잡으러 가라."
☞ "나보다 최순실 더 나빠" 범법자 외침에 경찰은 '자괴감'

3) "(기업 스폰서) 그런 것은 내가 약속해줄 수 있다. 단국대학교 교수 해야할 것 아니냐. 교수가 최고야. 교수가 돼야 뭔가 할 수 있어"
☞ 김종, 박태환에 "금메달따면 광고가 들어와?"

4) 가사가 참 신랄합니다.
☞ '바꾸네'·'채숨쉴'…'시국 풍자' 힙합, 대세일 수밖에
☞ 역시 '랩 지니어스'…산이 현 시국 비판곡 '나쁜X' 발표

5) "지금까지 최순실이 해먹은 건 껌값이다"
☞ "최순실, 록히드마틴 회장 만나…지금까지는 껌값"

6) 손목이 5cm 가량 찢어졌다고 하네요.
☞ SM 측 "설리 응급실행?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
☞ 설리,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행

7) "대통령 주변에서 호가호위하며 홍위병,내시 노릇 한 사람들 몰아내야 한다."
☞ 유승민 "대통령 탄핵하고 인적 청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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