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풀빌라 갖춘 오키나와 리조트는 어디?

오키나와 오리엔탈 힐즈는 모든 객실에 고급스러운 개인 풀장을 갖춘 리조트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국내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객실은 개인 풀장이 딸린 풀 빌라다. 개인 풀장은 메인 풀이나 비치와는 또 다른 프라이빗한 매력이 넘친다. 객실에서 언제든지 오갈 수 있어 편리하면서도 남 눈치를 볼 일이 없어 자유롭다. 한국은 이미 겨울, 야외 풀장을 이용하려면 따뜻한 나라로 떠나야한다. 멀지 않으면서도 이국적인 날씨와 풍경으로 가득한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가 제격. 오키나와에 위치한 풀빌라 리조트, 어디가 좋을까?

일본 최대급의 개인전용 풀장이 갖춰져 있는 ‘오키나와 오리엔탈 힐즈’는 푸른 숲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접할 수 있음은 물론 최상의 시설을 자랑한다. 나하 국제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까지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호화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오리엔탈 힐즈는 무려 2만m²의 넓은 부지에 14동의 럭셔리 스위트 객실이 구성돼 있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의 개인 전용 풀빌라가 널찍하게 마련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리엔탈 힐즈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객실은 총 정원 2명으로 허니문 고객에게 적합한 객실이다. 널찍한 침대 사이즈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 최대급 규모의 전용 풀장에서 코발트 블루 빛 바다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리엔탈 스위트 룸 객실이 넓은 내부를 자랑한다. 외부에는 역시 전용 풀빌라가 넓게 펼쳐져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리엔탈 스위트 룸'은 4인까지 수용이 가능한 넓은 객실이다. 허니문 고객들은 물론 가족여행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역시나 넓고 잘 꾸며진 개인 풀장이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하고 자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오션뷰를 갖춘 레스토랑(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리엔탈 힐즈의 메인 레스토랑은 야외 풀장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물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준다. 엄선된 신선한 재료로 일류 셰프가 프렌치, 일식, 철판구이, 스시 등 고객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제공한다.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런치를, 18시부터 21시까지는 디너를 즐길 수 있으며 일식과 프렌치의 경우 룸서비스로도 이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별이 밤하늘을 수놓을 때 쯤 틴가라 바에 들러 오키나와에서의 밤을 만끽해보자.(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아름다운 조명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의 틴가라 바에서는 위스키, 와인, 칵테일 등 고급 주류와 함께 오키나와의 밤을 장식할 수 있다. 18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되며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에게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가든에 자리한 오리엔탈 힐즈의 스파에서 편안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휴양지에서 스파를 빼놓을 수 없다. 오리엔탈 힐즈의 AINHOA스파는 고농도 캐비어 추출물을 풍부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피부의 활성화를 높이는 트린트먼트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세계 유명 인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스파다. 헤드스파, 페이셜, 바디, 바디 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여행객들에게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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