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현장에서 담근 약 1만2천㎏의 김치를 포함해 총 2만㎏(약 7700포기)의 김치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회원사 후원 복지시설 100여 곳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투자협회를 비롯한 증권유관기관과 증권사, 자산운용사와 같은 금융투자회사 등 모두 51개사 CEO 30명과 직원 680여명이 참가했다.
금융투자업계가 소외된 이웃의 월동 지원을 위하여 시작한 이 행사는 참여인원이 매년 증가하면서 금융투자업계의 대표적인 공동 사회공헌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