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대 유일한 팝 전문 음악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이 방송 10주년을 맞이해, 특집 공개방송 'Thank You Concert'를 마련한다. 11월 25일(금) 오후 8시, 서울 상수동 베짱이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개방송에는 박학기, 박승화, 박강수, 바버렛츠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익숙한 팝 음악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땀 흘려 일하는 우리네 일터의 모습이 담긴 코너 '야근하는 그대들을 응원합니다'와 평소에는 쉽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코너인 'Thank You Friday'에서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을 직접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된다.
지난 2007년 1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은 청취자와 한 가족이 되어 10년을 함께 걸어왔다.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은 청취자들이 투표로 결정한 베스트 팝송들로 4장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겨울 프로그램 청취자들과 함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청취자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될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Thank You Concert'는 CJ제일제당의 건강 전문 브랜드 한뿌리 제공으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