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겨울 음악 페스티벌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열 두번째를 맞이한다. 일본에서는 벌써 마흔 세번째 열리는 글로벌 락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떠오르는 인디 뮤지션 '아디오스 오디오', 새로운 감성의 K-POP 밴드 '비블라썸',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의 락 밴드 '더 베인', 트렌디한 락 사운드로 관객을 몰입시키는 밴드 '리플렉스', 대중적인 락 발라드로 사랑받는 밴드 '버즈'가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최근 김희철과의 듀엣곡 '나비잠'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민경훈이 속한 버즈가 홍대 클럽에서 펼치는 첫 번째 공연이 될 전망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