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비선진료' 본격 수사…'세월호 7시간' 규명될까

▶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주치의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세월호 7시간 의혹이 규명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죄 적용 등을 입증하기 위해 오늘 또다시 대면조사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의원이 동반탈당하면서 새누리당이 분당 사태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다음주 초 공개를 앞둔 역사 국정교과서를 즉각 폐기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수업에 활용될 가능성도 높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의 아침최저 기온이 영하 4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영하 5도로 더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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