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조사는 지난 7~8월 두달간 63개 산업 258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2014~2015년 경영성과, 학회 전문가그룹의 심층평가 및 전국 5대도시 만 20~59세 남녀를 대상으로 ▲경영성과 ▲인재존중 ▲창조경영 ▲리더십 등 22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이 상은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바람직한 경영자상(像) 제시를 목적으로 한국표준협회 경영혁신본부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품질경영학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최병호 고객만족팀장은 "고객편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품격있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KSI(지속가능성지수),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CQI(한국콜센터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도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