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최고 번화가에 위치한 호텔 잘시티 나하의 로비(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여행지에서 머무를 숙소를 정할 때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낯선 타국으로 해외여행을 갔을 때는 명소와의 근접성이 중요하다. 국내로 여행을 온 외국인들이 명동, 홍대 등 핫플레이스 호텔에 머무르는 것도 같은 이유다. 일본 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겨울철 추위를 피해가기 좋은 여행지다.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많은 국내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머무를 접근성 좋은 호텔, 어떤 곳이 있을까?
오키나와 최고 번화가인 국제 거리에 위치한 ‘호텔 잘시티 나하’는 모노레일 ‘미에바시’(Miebashi), ‘마키시’(Makishi) 역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이동이 편리하다. 깔끔하고 우아한 3성급 호텔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4시간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편의를 제공한다.
아늑하게 구비된 스탠다드 싱글 룸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잘시티 나하에는 J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스탠다드 세 개 테마의 객실이 구비돼 있다. 각 테마마다 객실 규모와 수용인원 수에 따라 다양하게 나뉜다. ‘스탠다드 싱글 룸’객실은 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8m²의 아늑한 규모로 개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넓고 쾌적한 스탠다드 럭셔리 트윈 룸 객실 내부(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스탠다드 럭셔리 트윈 룸’ 객실은 최대 4명까지 수용 가능한 넓은 규모의 객실이다. 널찍한 창문과 아늑한 소파가 구비돼 있으며 필요한 어메니티를 갖추고 있어 머무르는 내내 불편함이 없다.
뷔페는 물론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도 즐길 수 있는 보나베띠 레스토랑(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잘시티 나하의 ‘보나베띠’(BonAppetit) 레스토랑에서 조식, 런치를 비롯해 디너까지 전식을 즐길 수 있다.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조식 타임에는 뷔페 및 원플레이트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7시 이전에 체크아웃을 하는 고객을 위해서 테이크아웃 박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돋보인다. 전날 21시 30분까지 연락 하면 샌드위치, 치즈, 과일, 과자, 주스 등을 푸짐하게 담아 포장해준다. 런치와 디너에는 뷔페는 물론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코스 요리도 즐길 수 있어 고급스러운 식사가 가능하다.
잘 갖춰진 리셉션 홀에서 각종 모임과 파티가 이뤄진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잘시티 나하에는 다양한 모임이나 행사, 비즈니스 미팅 등을 할 수 있는 리셉션 홀이 갖춰져 있다. 품격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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