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박근혜 물러나면 공짜" 분노를 담은 이벤트

11월 22일 점심 식사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사과드린다"며 지난 대국민 담화 때 박근혜 대통령이 흘린 눈물은 결국 '악어의 눈물' 이었네요.
☞ 朴 '특검 수사' 방어준비 기간 한달 확보…전면전 대비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믿고 싶습니다.
☞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 "1명만 사퇴해도 탄핵 막힌다"


3) "정말 멋있었어요. 너무 차분하게 계셨어요. 제가 보기에는 (시민들이) 정말 간절한 것 같다는 게"
☞ 전인권 "광화문 애국가, 간절히 부르고 싶었다"

4) 남녀노소, 직종 불문 민심은 계속 폭발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 물러나면 공짜" 상인들 '하야 이벤트'

5) "이미 민심의 탄핵을 당한 대통령은 헌정유린을 즉시 중단하고 그 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고 황교한 국무총리, 국무위원 여러분도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 박원순, 국무회의서 "책임지고 다 사퇴하라" 직격탄

6) 사드배치 등으로 우려됐던 중국의 '한한령(한류를 제한하는 명령)'이 공식화 됐다고 합니다.
☞ "중국 CF, 송중기가 바뀌었다면 말 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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