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회장에 대의그룹 채의숭 회장 선출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제 9대 회장으로 대의그룹 채의숭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17일 국가조찬기도회 이사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채 회장은 다음달 8일 취임식을 갖고 내년 3월 2일 열리는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총괄한다.

채의숭 장로는 1989년 자동차 부품업체인 대의그룹을 세웠고 30여개 국가에 105개의 교회를 세우며 해외선교 사역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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