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하만 CEO 접견, 삼성 하만 전장사업 핵심 되도록 적극 지원키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인수한 미국 전장전문업체 하만의 CEO인 디네쉬 팔리윌을 만난데 이어 삼성은 하만이 전장사업에서 핵심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재용 부회장이 이날 오후 미국 하만의 니데쉬 팔리윌 CEO를 만나 미래차와 자동차 전자부품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깊게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하만이 전장사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하만의 CEO인 니데쉬 팔리윌은 이에 앞서 우리 언론과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과 하만의 만남은 삼성이 완성차에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고객사에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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