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순종'은 지난 주말 동안 관객수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 이날까지 '순종'의 누적 관객수는 1만5천998명이다.
'신비한 동물사전', '닥터 스트레인지' 등 할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들과 '가려진 시간', '스플릿' 등 국내 대작들 사이에서 낸 결과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순종'은 CBS에서 최초로 제작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우간다와 레바논에서 그 곳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사랑을 나눠주는 평신도 선교사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