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청순돌' 에이핑크 연말 콘서트, 2분 만에 매진

에이핑크가 내달 17~18일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원조 청순돌' 에이핑크 연말 콘서트가 예매 개시 2분 만에 매진됐다.


18일 오후 8시, 에이핑크 연말 콘서트 'PINK PARTY' 티켓 얘매가 개시됐다. 1만여 좌석은 오픈 2분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당시 멜론 티켓 사이트는 동시간대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 한때 접속이 지연돼 문의가 잇따르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V라이브를 통해 "콘서트 티켓이 매진됐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콘서트가 이제 얼마 남지않았으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1일 '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 포스터를 공개, 연말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에이핑크와 팬들이 함께 하는 연말 파티 같은 콘서트로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 한층 가까워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 밀크뮤직이 후원하는 에이핑크 연말 콘서트 '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는 내달 17일~18일 양일 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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