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 작곡가 협회가 가수, 그룹, 앨범 등을 선정해 매년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09년 빅뱅, 2011년 2NE1이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0일 일본 TBS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아이콘은 지난 9월 오리지널 싱글 '덤 앤 더머'를 발표, 오리콘 위클리 CD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 HOT 100, 빌보드 재팬 탑 싱글 세일즈 차트 등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일본 아레나 투어 '아이콘서트 2016 쇼타임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해 총 14만 6천여 명을, '아이콘 재팬 투어 2016'를 통해 17만 6천여 명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