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포근한 오키나와로 떠나자

오키나와 그레이스리 나하 호텔 외부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잠깐 풀렸던 날씨가 다시 찬바람을 몰고 오며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갈 곳은 많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한정돼 있다면 가까운 오키나와가 제격이다. 동남아시아보다도 가까운 2시간 비행거리의 오키나와는 이국적인 풍광으로 하와이 부럽지 않은 휴양이 가능하다. 오키나와에서 머무를 리조트를 살펴보자.

그레이스리 나하 호텔은 오키나와 번화가에 자리해 있어 쇼핑, 관광을 즐기기에 편리하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키나와 최대 번화가인 나하 국제거리와 인접한 ‘그레이스리 호텔 나하’는 유명한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호텔 내에서는 컨시어지 서비스 및 다양한 뷔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키나와 여행 중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레이스리의 유니버셜 트윈 룸 객실 내부가 모던하게 꾸며져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네 개 타입으로 이뤄진 그레이스리의 객실은 쾌적하고 깔끔하게 디자인돼 있다. 헤어 브러시, 의류 방향제, 위생백, 세탁백, 구두광택용 페이퍼, 티 세트, 면봉, 슬리퍼, 나이트 웨어, 헤어 드라이어 등 세세한 소품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는 배려가 돋보인다.

본살루테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그레이스리의 메인 레스토랑인 본살루테(BONSALUTE)는 류큐요리를 중심으로 한 일식과 색다르게 재해석한 양식 요리를 선보인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또한 그레이스리 나하에서는 오키나와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맛집 등의 생생한 현지 여행 정보를 안내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수속까지 성심껏 도와주기 때문에 편안한 오키나와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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