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 전상헌 충북 경자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의 '프레스티지 바이오제약㈜'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프레스티지 바이오제약은 오는 2025년까지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에 1,300억 원을 들여 바이오의약품 연구소를,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에 7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프레스티지 바이오제약은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구조분석과 바이러스 제거 기술을 보유한 싱가포르의 바이오 연구기관, '프레스티지 바이오 리서치'가 설립한 회사다.
충북 경자청은 아울러 오송에 투자할 바이오와 제약, 의료기기와 IT분야 국내 4개 기업과도 투자협약을 맺었다.
4개 기업은 '바이오뱅크 컨소시엄'과 '이니스트', '㈜이앤시메리츠', '㈜레오' 등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10년 동안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와 바이오폴리스지구에 모두 760억 원을 투자해 연구소 건립과 공장 신·증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