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朴, 여성 사생활때문에 수사 못받아?

11월 15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검찰이 통보한 내일 조사를 불응했습니다.
☞ 헌신짝처럼 '대국민 약속' 집어 던진 박 대통령
☞ 朴대통령 내일 검찰 조사 불응…"서면조사 하자"

2) 이런 死년 동안 국민들은요?
☞ [영상] 피켓으로 보는 死년…'정말 이러려고 대통령됐나'


3)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저는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습니다."
☞ 文, 87년 '국본'식 하야운동 나서나…범국민기구 추진
☞ 문재인 "'호남 지지 없으면 정계 은퇴' 지금도 유효"

4) 정부부처 그 어디에도 손 안닿은 곳이 없네요. 그야말로 '순실공화국'
☞ 현직 외교관이 최순실 개입 의혹 폭로…외교부는 '부인'
☞ 울컥한 외교관 "어떤 세력이 힘으로 인사 뒤집었다"

5) 한 네티즌의 신고를 받고 경찰은 '철모'에 '방탄조끼'를 착용한 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 "총 들고 청와대 가고싶다" 한탄 글 올렸다가 압수수색

6) "명색이 대선주자, 도지사 하는 사람들이 이정현 사퇴 글을 SNS에 올리고 하는 게 말이 되냐"
☞ 이정현 "지지율 다해야 10% 시도지사들, 당에 먹칠"
☞ 고성에 폭언까지…담장 넘어간 새누리 '내홍'

7) 그럼 뭐하나요? 또 복귀할텐데…
☞ 잊을 만하면 또… 끊이지 않는 연예계 '도박 스캔들'

8) 최순실씨가 무속인과 현 정부 장관 읜사를 의논하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최순실, 무속인에 장관 인사도 물어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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