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광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태전파크자이는 총 668가구로, 1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7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328가구, 14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3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태전파크자이가 들어서는 태전·고산지구(태전 1~7지구, 고산 1~3지구)는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 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 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 2000여 가구 등 총 1만 7천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교통호재로 분당 및 판교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지난 9월 24일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돼, 이를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으로 10~15분 내 이동할 수 있고,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으로 3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돼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앞서 지난해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의 부분개통으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과 판교까지 차량으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내년에는 성남~장호원간 도로가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태전파크자이는 태전지구 내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단지가 조성돼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될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광남중학교가 있으며, 태전초와 광남초, 광남고 등도 인접해 있으며, 7개의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