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추블리' 부녀, 특별한 48시간의 기록

(사진=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돌아왔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특별한 48시간을 보낸다.

원년 멤버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지난 3월 하차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지난 회에서 사랑이 '슈퍼맨 다시 하고 싶어'라고 고백해, 이들 부녀의 '슈퍼맨' 재출연에 기대가 모인다.

이날 사랑은 '슈퍼맨' 촬영 소식에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목격하곤 연신 환호성을 질렀고, 이휘재·서언·서준의 춤까지 따라 했다.

본 방송에서는 성장한 사랑의 모습이 공개된다. 홀로 고난도 심부름 도전에 나서는가 하면, 일취월장한 한국말과 함께 남다른 근력을 자랑했다는 후문.

'추블리' 부녀의 48시간이 담긴 '슈퍼맨'은 오늘(!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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