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모녀 독일 파티사진…아기는 누구?

지난 6월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비덱타우누스 호텔'에서 촬영된 최순실씨와 정유라씨 사진. 최씨가 호텔을 매입한 후 가족,지인들과 개업파티를 여는 장면. (사진=중앙일보 제공)
최순실씨가 독일에서 비덱 타우누스 호텔을 매입 후 딸 정유라씨, 독일의 지인 등과 함께 개업 파티를 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11일 중앙일보는 지난 6월 23일 촬영된 '비덱 타우누스' 개업식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 정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 최씨 모녀의 독일행 '기획자'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48), 정착과 살림을 담당한 박모 씨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들은 익명의 독일 현지 주민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비덱타우누스 호텔'에서 촬영된 최순실씨와 정유라씨 사진. 최씨가 호텔을 매입한 후 가족,지인들과 개업파티를 여는 장면. (사진=중앙일보 제공)
지난 6월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비덱타우누스 호텔'에서 촬영된 사진. 중앙일보는 최순실씨와 손을 잡고 있는 아이를 정유라씨 자녀로 추정했다. (사지진=중앙일보 제공)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비덱타우누스 호텔'. (사진=중앙일보 제공)
지난 6월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비덱타우누스 호텔'에서 촬영된 정유라씨. (사진=중앙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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