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사랑의 김장나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추수감사절기를 맞아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 앞에서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친환경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친환경 김장나누기에는 광현교회, 광희문교회, 상동교회, 종교교회 등 8개 교회 300여명의 교인들이 참여했다.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담근 김장 김치는 모두 1만 2천 kg으로 전국 300여 개 사회복지시설과 220여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따스한 이웃’은 서울연회의 15개 교회연합체로 10년 전부터 소외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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