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자유여행vs패키지 고민할 필요 없어

노랑풍선, 자유일정 포함된 대만여행 상품 선봬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만은 특색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다.(사진=노랑풍선 제공)

거품 없는 직판여행 노랑풍선이 편리한 패키지상품에 자유일정을 포함시켜 만족도 높은 대만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대만은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역사 유적지, 풍부한 먹거리 등으로 유명하며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높은 여행지 중 하나다.

대만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 '지우펀', 대만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타이베이 101빌딩', 세계 4대 박물관중 하나인 '국립 고궁박물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타이완 사원 '용산사'가 있다.

먹거리 천국으로 불리는 대만은 곱창국수, 우육면과 같은 이색적인 면 요리부터 펑리수, 대왕 카스테라, 망고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딤섬 매니아라면 꼭 가봐야 하는 세계적인 딤섬 전문 매장 '딘타이펑'도 잊지 않고 방문해야 한다.

노랑풍선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두 살린 상품을 출시했다.(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선보인 이번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 결합 상품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하며 자유일정을 소화하고 이튿날부터는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지우펀, 국립고궁박물관, 용산사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패키지는 정해진 일정으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맛집과 관광지등을 갈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쉬움 없는 즐거운 대만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쇼핑으로 부담이 없으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마사지 체험까지 특전으로 포함돼있는 이번 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