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 나하 리조트의 로비가 고급스럽게 구성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겉옷을 여미는 손길이 분주하다. 붐비던 카페의 야외 테라스는 한산하기 그지없고 매서운 바람을 피해 실내에만 인파가 모여든다. 겨울에도 따사로운 햇살과 산들바람을 느끼며 일광욕을 즐길 수는 없을까?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면 가능하다. 그렇다고 멀고먼 나라까지 가기에는 부담스럽다면 어디가 좋을까?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 딱 좋은 휴양지가 있다. 일본 남단에 자리한 '오키나와'는 한겨울에도 20도를 웃도는 날이 있을 만큼 온난한 기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어떤 휴양지에 비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해변을 지니고 있어 '동양의 하와이'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다. 오키나와 여행을 빛내줄 럭셔리한 리조트를 살펴보자.
라운지베네핏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클럽라운지(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 나하'는 2015년 오픈한 리조트다. 나하 공항에서 20분 거리, 오키나와 여행의 중심인 츠보야 야치문거리 까지 도보 3분으로 접근성이 훌륭해 레저는 물론 비즈니스 모두에 적합한 위치 조건을 지녔다. 총 294개의 모든 객실은 레드 앤 블루 컬러를 이용한 산뜻한 인테리어와 탁 트인 전망으로 오키나와의 신선한 공기와 오션뷰를 제공한다.
클럽 디럭스 트윈 룸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 머무르기에 적합하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의 '클럽 디럭스 트윈 룸'은 트윈 침대를 갖추고 있는 객실로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클럽 라운지 베네핏 이용이 가능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럭셔리한 객실을 원한다면 리젠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이 제격이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젠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은 오키나와 류쿠문화의 매력을 더한 널찍한 객실이다. 2개의 HDTV가 설치돼 있으며 고급스러운 욕실 시설로 구성돼 있어 럭셔리한 객실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더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와 와인, 샴페인 등을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의 로비 층에 위치하고 있는 '더 라운지'는 높은 천장과 편안한 좌석, 외부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녁에는 타파스 메뉴와 함께 와인,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커피, 패스트리 및 가벼운 스낵 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신선한 재료를 푸짐하게 제공하는 밀라노그릴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밀라노그릴'은 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의 정통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18층에 위치한 밀라노그릴은 최고의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로 조리한 그릴요리가 일품이다. 식사 전 옆에 자리한 Bar에서 간단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특별한 기념일에는 프라이빗한 룸을 개별 예약할 수 있다.
넓게 구비된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3층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은 오키나와의 바람과 햇살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일광욕을 즐기기에 좋으며 따뜻한 자쿠지 및 얕은 어린이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오키나와 하얏트 리젠시 리조트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4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클럽 트윈 룸 이상 예약 시에는 얼리버드 특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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