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설이 흘러나왔을 당시 "친한 사이일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FNC 관계자는 "8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홍기는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한보름은 드라마 '드림하이', '다 잘될 거야'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드라마 '모던 파머'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