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평범한 스키장 말고 여기 어때?

'클럽메드 베이다후' 스키리조트 전격 오픈

매서운 찬바람이 불고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어느덧 가을이 끝나가고 있음을 실감한다. 다가오는 겨울을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흰 눈으로 뒤덮인 스키장이다. 스키와 스노우보드의 계절인 겨울,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국내를 벗어나 해외 스키장을 찾아 나서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올해는 평범한 식상한 스키리조트가 아닌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곳에서 스키여행을 즐겨보자. 스키명가 클럽메드가 '클럽메드 베이다후'를 오픈했다.


전국 스키장들이 속속 개장 일정을 알리며 스키 시즌의 신호탄을 울리고 있다.(사진=클럽메드 제공)
'베이다후 리조트'는 중국 길림성에 위치해있다. 한국에서 장춘까지 2시간 비행기로 도착할 수 있는 베이다후는 제6회 장춘 동계 아시안 게임이 열렸던 장소이기도하다. '클럽메드 베이다후'는 아시안 게임 개최 시 사용돼 최고의 슬로프임이 검증된 스키 도메인이 마련돼 있으며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관광매력도 평가 시스템에서 4A 등급의 관광지로 지정될 만큼 최적의 스키 리조트다.

다양한 슬로프를 갖춘 클럽메드 베이다후 스키리조트 전경(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베이다후에는 초급 2개, 중급 8개, 고급 6개, 매직카펫 3개로 총 19개의 슬로프가 마련돼 있다. 아이부터 어른을 위한 연령별 강습과 초심자와 숙련자를 위한 수준별 강습이 준비돼 있다. 프랑스 국립스키학교를 비롯한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서 스키스쿨을 수료한 검증 받은 강사진이 상주해 있으며 무료 강습 가능이 가능하다.

모던하고 쾌적한 클럽메드 베이다후의 객실은 총 176개의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편리한 전자결제 시스템 및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다. 스크린 양궁, 스크린 스키를 비롯해 영화제작 스튜디오를 체험할 수도 있다.

클럽메드 베이다후 리조트의 넓고 쾌적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베이다후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스키여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해외 스키 가족 휴가 이벤트'는 간단한 OX퀴즈를 풀고 해외 스키 휴가를 떠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베이다후 원정대 모집 이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베이다후를 경험할 10명의 원정대를 뽑는다. 세계적인 액션캠 고프로와 함께 3박 4일간 원정대 일정을 수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클럽메드는 베이다후 리조트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11월 예약 고객을 위한 시즌 최저가를 보장하며 만 4세 이상 고객일 경우 1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항공포함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스키장비 렌탈 지원 1일권을 가질 기회도 주어진다. 더불어 클럽메드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 2%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이 적용 가능한 여행기간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클럽메드(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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