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농협중앙회 임원 인사…전무에 허식 상호금융대표 선임
CBS노컷뉴스 박상용 기자
2016-11-08 17:59
농협중앙회 허식 신임 전무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최고위급 간부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농협중앙회는 8일 임시 대의원회를 열어, 중앙회 전무이사에 허 식 전 상호금융대표를 임명했다.
또, 농업경제대표이사에는 김원석 기획조정본부장이, 상호금융대표이사에는 이대훈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이들은 지난 10월 26일 인사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지난 4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날 대의원회에서 최종 선출됐다. 이들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