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하야" 피켓에도 미소짓는 박 대통령

11월 8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모든 행정 각부의 임무를 총리에게 넘겨주겠다는 대통령의 조건이 있으면 국민과 국가를 위해 1년 4개월 정도 희생할 수 있다" - 유시민
☞ [영상] 박 대통령 "신임 총리에 실질적 권한 보장"
☞ "유시민을 총리로" 네티즌들 청원 운동 개시

2) '어려울때 웃는 자가 일류'?
☞ [영상] '어려울수록 웃는다?' 퇴진시위에도 미소 짓는 박 대통령


3) 이제는 '황제 수사' 안하겠죠?
☞ 朴 독대 재벌총수 줄소환 예고…檢 "할 수밖에"
☞ 검찰 '삼성-최순실 직거래' 본격 수사…뇌물죄 검토
☞ "朴 대통령 수사, 다음주 윤곽"

4) 이정현 대표가 여전히 비선을 통해 부적절한 물밑 접촉을 하고 있는게 드러났습니다.
☞ 이정현, 물밑에서 박지원 의중 떠보기 들통…野 맹비난

5) "우리는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로서, 30년전 젊은 날의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6월항쟁 세대로서, 민주주의가 바로 서로 사회 각 분야에서 상식과 합리가 통하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각자 처한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 서울대 85학번들 "30년 전 '6월항쟁'의 약속 지키자"

6) 중학생들 마저 이 엄혹한 시국에 펜을 들었네요.
☞ "그만 내려오세요"…최전방 철원 여중생도 대자보

7) 이제 미국민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 트럼프 美 대선 투표 첫 3판에서 클린턴 꺾어
☞ 미 대선의 진풍경 "표 맞바꾸기(swapping)"
☞ [美대선] 세기의 대결…드디어 선택의 날

8) 엄청난 크기의 싱크홀입니다.
☞ [영상] 후쿠오카 하카타역 '30미터 싱크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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