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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우리은행, 신한 꺾고 3연승 무패행진 질주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16-11-06 19:31
아산 우리은행이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2016-2017 여자프로농구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3-57로 승리해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올시즌 유일한 무패 구단인 우리은행은 청주 KB스타즈(2승1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쿼터까지 51-35로 앞서 승기를 잡은 우리은행은 4쿼터 막판 4점차까지 쫓겼으나 존스와 박혜진의 자유투 4개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임영희가 15점을 올렸고 존스는 13점 13리바운드로 골밑을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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