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옆 해안도로에 위치한 호텔 오슬로는 깔끔한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전 객실이 바다를 조망하는 오션뷰로 구성돼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용두암, 용연, 용담해안도로,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다. 공항 바로 옆이어서 이른 아침 비행 출발시간이거나 밤늦게 공항에 도착할 때 머물기 좋은 곳이다.
서귀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스토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든 객실이 새집증후군 치료 서비스를 받은 청정 휴식 공간이며 조식 역시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조리법과 계절 식재료가 사용된다. 올레길과 한라산 코스의 투어 셔틀버스를 운영해 고객 편의를 추구하는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주변 여행지로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이중섭 미술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이 있다.
애월읍에 자리한 가족형 호텔이다. 2인 객실부터 4명, 7명, 10명, 최대인원 20명까지 투숙 가능한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넓고 쾌적한 곳으로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즐길 수 있는 미온수 수영장이 있어 인기다. 전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며 복층 객실인 35평형은 욕실 2곳, 70평형 기준인원 8명, 최대 20인 객실은 욕실이 3곳이어서 대가족여행 등 단체여행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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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