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로빈슨 클럽의 야외 레스토랑,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에메랄드 빛 바다를 품은 산호섬 몰디브는 신혼여행지로 저명하다. 로맨틱한 신혼여행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요건. 인생에 한 번 뿐인 신혼여행에서의 낭만적인 식사는 평생에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갖춘 레스토랑에서 평소에는 보기 힘든 오션 뷰, 예쁘고 맛있는 음식까지 더해진 달콤한 식사는 어디에서 즐길 수 있을까? 삼박자를 고루 갖춘 레스토랑이 있는 몰디브의 리조트를 살펴보자.
독일 명문 여행 기업 TUI에서 런칭한 몰디브의 '로빈슨 클럽'은 새로운 섬을 발견했던 로빈슨 크루소의 기분을 느끼는 콘셉트로 지어졌다. 천혜의 수중환경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잘 먹고, 잘 쉬고, 잘 소비하자는 신념을 가진 로빈슨 클럽은 리조트 내 레스토랑과 바, 객실, 액티비티 등 모든 분야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로빈슨 클럽, 레스토랑의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는 식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는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로빈슨 클럽의 메인 레스토랑은 조식, 런치, 디너를 제공하며 실내와 야외 모두 테이블이 구비돼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이다. 라이브 쿠킹 세션에서는 즉석에서 조리되는 바비큐와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든 직후 먹을 수 있다. 야외 테이블은 오션 뷰와 캔들 라이트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내는 데에 더할 나위 없다. 몰디브의 아름다운 해변으로 드리우는 석양을 바라보며 기울이는 와인 한 잔은 잊을 수 없는 신혼여행의 한 장면으로 기억될 것.
로빈슨 클럽의 다스 에델 메뉴, 음식의 맛은 물론 멋까지 더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메인 레스토랑과 더불어 로빈슨 클럽에는 '다스 에델'이라는 스페셜 레스토랑이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실내 테이블은 물론 선선한 바람과 오션 뷰가 펼쳐지는 야외에도 자리를 마련해 놓았다. 다스 에델은 저녁에 오픈해 디너만을 제공한다. 신선한 해물과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스 에델 역시 낭만적인 식사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몰디브의 느낌이 물씬 베어나는 메인바에서 몰디브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로빈슨 클럽에는 분위기 좋은 바가 세 곳이나 있다. 메인바에서는 전문 바텐더가 제공하는 각종 주류를 넓은 공간, 은은한 조명 속에서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또한 메인바의 야외 테이블은 라군 뷰를 바라볼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시원한 풀장에서 물놀이 후 선베드에 누워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풀바는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 옆에 위치해있다. 각종 액티비티와 물놀이를 즐긴 뒤 선베드에 누워 시원하게 마시는 달콤한 칵테일 한 잔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될 것.
보랏빛 석양이 감도는 선다우너바의 풍광이 아름답다.(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바다 풍경을 바라보게 배치한 선다우너바의 편안하고 아늑한 좌석은 로맨틱한 신혼여행에 화룡점정이 될 것. 석양을 바라보며 기울이는 술잔은 밤이 깊어가는 것도 잊게 만든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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