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느끼는 경이로움, 아프리카의 매력 속으로

참좋은여행, 아프리카 4개국 여행 상품 출시

케이프 타운의 아름다운 해변과 깔끔하게 정돈된 도시의 모습(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아프리카는 드넓은 초원과 사막, 무더운 날씨가 떠오른다.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아시아 다음으로 큰 대륙인 아프리카가 모두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멀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아프리카는 사실 유럽보다 더 로맨틱하고 세련된 도시이기도 하다.

생애 처음 만나는 경이로운 대자연뿐 아니라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아프리카 여행에서는 펭귄, 코끼리, 얼룩말 등 동물의 왕국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등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이름부터 생소한 만큼 색다른 볼거리로 가득하다. 그 명소들을 살펴보자.

◇ 케이프 타운

2012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테이블 마운틴이 있는 케이프타운은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민족의 문화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깔끔하게 정돈된 거리와 서구식 건물로 아프리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도시다.

지금도 빠르게 성장중인 요하네스버그가 대도시를 형성하고 있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요하네스버그


황금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큰 도시다. 현재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제와 공업, 금광업의 중심지다. 금의 발견은 요하네스버그 생성의 촉매제 구실을 하였으며 시의 발전은 항상 금과 관련지어 졌다.

시 중심에 본을 떠 만든 광산 모형은 요하네스버그의 기원을 상기시킨다. 한마디로 이곳은 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신흥부자들이 많고 기백과 활기가 넘치는 현대화된 도시다. 도심 한복판은 다이아몬드로 잘 알려진 드비어 본사 건물들을 비롯해 최상급의 호텔과 15개의 극장 약 2,000여 개의 레스토랑 등이 자리하고 있다.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빅토리아 폭포

현지에서는 '천둥소리가 나는 물'이라는 뜻으로 불리다가 1855년 영국의 탐험가이자 의사인 리빙스턴에 의해 발견되어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 명명했다. 북아메리카의 나이아가라, 남아메리카의 이과수와 더불어 세계 3대 폭포라 일컬어진다.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어있으며 절경을 선사한다.

한편, 참좋은여행에서는 단독일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4개국 아프리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위의 명소들을 비롯해 아프리카 유일의 펭귄서식지 볼더스비치, 동물의 왕국 초베 국립공원, 잠베지 강 등을 투어하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급호텔에 머무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