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전남도의회는 1일 제310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남도의회는 결의안에서 "헌법이 부여한 막중한 국가권력을 최순실이라는 비선실세에게 넘긴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며 "검찰도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진상을 명백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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