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교회, 강석우와 함께하는 가을밤 클래식

대광교회 음악회 포스터.
서울 대광교회가 10월 29일 최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강석우와 함께하는 가을밤의 클래식' 축제를 열었다.


권석형 목사는 ""대광교회는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슬로건으로 지역 전도와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클래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호흡하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광교회 음악회는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하는 탤런트 강석우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소프라노 한경미, 테너 신동원의 독창과 아름다운 선율의 아인스콰르텟의 현악 4중주가 더해져 지역 주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대광교회는 지역 주민을 위해 교회 카페와 워터파크, 바비큐 시설 등을 개방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주민들을위한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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